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저출산, 인구 문제의 심각한 상황에 따라 아이들이 행복 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신규 도입, 확대 시행하고 대구시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주거비 마련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젊은 층과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신혼부부들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역 내 거주하는 신혼부부 중‘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대출 계약자를 대상으로 무자녀와 1자녀 가구에는 0.5 ~ 1%, 2자녀 이상 가구는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으로 연 288만원, 최장 6년 1,728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680가구 정도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 된다.
내년부터 대구시로 귀환하는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자녀수에 따라 1~1.6% 지원해 연 160만원, 최장 4년 640만원의 이자를 경감해 준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140가구 정도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출생 초기 양육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 하는 모든 아동에 일시금으로 자녀 양육에 활용할 수 있는 200 만원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아도 최소 비용으로 가정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이용 시 1,248천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중 보조금으로 833천원이 지원되고 산모는 415천원을 부담해야하지만, 이번 추가 지원으로 277천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산모는 138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출산가정 여건상 산모건강관리사 이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산후조리비용 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2년 출생아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 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 대신 영아 수당을 받게 된다.
부모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현금으로 영아수당을 수령하거나 보육료 바우처 또는 종일제 아이 돌봄 정부지원금으로도 수급할 수 있다.
보육료와 아이돌봄 지원금은 30만원을 초과해도 전액이 지원된다.
대구시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비을 신규 반영해 1인당 월 7,000원의 금액을 어린이집에 지원해 우수 식재료 구입, 조리기구 구매 등 급식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치원에 재원 중인 원아을 대상으로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에 28억원을 반영, 학기 중 유치원에서 평일 중식 전면 무상실시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타 시도 또는 국외 전·편입생에게 1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을 현물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비부담을 덜어준다.
지원대상자를 확대해 3자녀 이상 가정에 1명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출생 3순위 이상 자녀 모두에게 1인 50만원을 지원한다.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타지역 출신 대학생이 대구로 전입할 경우 정착 지원금으로 1인당 학기별 20만원씩 2년간 최대 80만을 대구행복페이로 지원한다.
타지역 출신 유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구시민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대구시 주요 일자리, 주거 등 청년대상 정책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대구 중견기업, 공공기관, 신산업 선도기업 현장 견학 등 체계적 정착지원을 통해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지역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 환산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의 주택 임차시 임차보증금 연간이자를 최대 100만원, 최대 4년간 지원한다.
19~39세 무주택 청년이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한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전세보증금 보전을 위해 반환보증료 전액을 최대 4년간 지원한다.
미래인재도시 대구 시범사업으로 대구청년들에게 실험, 연구, 창업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꿈 응원 펀딩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정보제공 플랫폼 운영, 취업창업프리랜서 각 경로에 맞는 대구탐방 프로그램 제공, 지역유턴정보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대구를 떠난 청년들의 대구 재유입을 지원한다.
지역 5인이상 중소·중견 기업과 대구 귀환 의사가 있는 1년 이상 경력의 타지역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 인건비·직무 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기업에 인건비 1인당 80%, 160만원 이내로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청년은 4개월 근무 시 이주지원금 300만원, 6개월 근무 시 근속장려금 150만원이 지원되어 6개월 근무시 인건비 외 최대 4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느 해보다 심도 있고 치열하게 고민해 출산부터 청년까지 아이들이 꿈꾸고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2022년도 인구·출산·청년 분야 새로운 인구활력 정책이 젊은 도시 대구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인구구조 토대 조성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