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현장 도로인지? 밭인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 감독 더욱 살펴야

양승선 기자

2021-12-23 08:44:38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관으로 참여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원건설과 새천년건설, 대우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10공구 구간은 공사현장에서 묻어나온 흙으로 인해 도로인지 진흙밭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안 돼 도로를 주행해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비산먼지가 발생 주민의 건강은 물론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주민 A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 선진국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고 꼬집고 농촌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도로를 진흙밭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공사 차량이 드나드는 곳은 세륜 시설이 되어 있는데 일부 공사진행 중에 발생한 진출입로는 확인하여 설치가 미비한 곳은 빠르게 설치하라고 지시를 할 것이며 계획이 없는 곳은 바로 반영하여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1단계)()건화 외 4개사가 감리를 맡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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