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겨울에도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물을 활용한 겨울 테마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겨울 테마공간은 수목원 내 고사목덩굴식물원에 위치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의 숲해설가와 직원들이 직접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와 녹화테이프로 만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포토존을 체험하고 자투리 목재로 제작한 선물상자 등을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겨울 테마공간에서 초식동물원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뭇가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행잉트리와 흰 수염의 산타 및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서양측백나무 세 그루도 감상할 수 있다.
이순열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겨울 테마공간을 통해 잠시나마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운대수목원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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