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3시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유, 초, 중학교 교감, 학교교육계획담당자 등 4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서부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9년 서부교육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학교업무정상화 현장지원을 위한 조직개편과 교육청 사업정비, 3월 1일 자 시행 예정인 학교 자치조례 현장 안착을 통해, 모두가 주인이 되는 학교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서부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교문화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혁신사례 발굴과 일반화에 노력하겠으며, 교직원의 자긍심 향상과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웹기반 모바일 ‘수업나눔플랫폼’ 운영, ‘선생님의 책을 출판해 드립니다’, ‘학생중심 공간혁신 프로젝트’ 운영 등 학교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2019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교육청 사업담당자가 상세히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하여 쌍방향의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민주주의의 밑거름인 참여와 소통을 직접 실천하는 ‘학교 민주주의’의 실천의 장이 되도록 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5대 주요 시책과 4대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5대 시책으로 첫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교육 실현, 둘째,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중심교육 강화, 셋째,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 추진, 넷째,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다섯째,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이루기로 했다.
4대 역점과제로는 학교문화 혁신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 남북교육교류 추진, 생태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태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은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으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생태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환경·생태 캠프, 생태인문학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교는 우리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학생 자치의 활성화와 교직원의 자발성 발현을 위해 믿고 기다려주며 지지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민주주의를 위해 학교문화혁신은 계속되어야 하며 그 중에서 수업혁신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학생 참여형 수업의 확대 및 질문이 있는 교실과 맞닿아 있으므로 선생님들의 인식과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학교문화혁신이 모든 학교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서부 교육 가족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전국최초"로 수업나눔플랫폼을 구축하였기에 현장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 공유를 통한 동반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