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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

연두순방 첫날 오천면 방문,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서용덕 기자 2022-01-05 08:27:32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



[충청뉴스큐]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4일 올해 연두순방 첫 방문지로 오천면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가 있는 오천면이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원산도와 삽시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고 인근 섬들이 개발되면 오천면은 서해안의 중심이자 이를 이끌 핵심 지역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조차 보령으로 물건을 사고 음식을 먹으러 많이 찾아온다”며 “이는 보령지역의 물건값이 싸고 타지역보다 음식값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러한 지역 민심을 유지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대천해수욕장 상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도 가졌다”며 미소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제행사 2건, 전국단위 행사 30건, 도단위 행사 10건 등 모두 42건의 행사를 마련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해 보령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의 기준이 되고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령을 보령답게 가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오천항 공중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마을 내 CCTV 설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현실화 등 주민불편 및 지역현안 사항 22건이 건의됐다.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해금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처리 가능 여부를 판단해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순방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 소독, 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편 읍면동 연두순방은 5일 주포면·주교면·대천1동, 6일 웅천읍, 7일 남포면, 10일 성주면, 11일 미산면, 13일 주산면, 14일 청라면, 17일 대천2동, 18일 대천3동, 26일 대천4동·5동, 28일 천북면·청소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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