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민생과 방역이 조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추진되며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해 민생안정과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민생안정 시민안전 나눔과 돌봄 시민행복 시민편의 5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올해 설에 달라지는 주요대책은 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 특별보증, 결식우려 아동급식 단가 인상, 공설봉안당 임시 휴관, 2022년 ‘설맞이 전통 스포츠 놀이터’ 운영 등이다.
분야별 추진대책으로는,첫 번째,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농·수·축산물 수급대책반을 운영하고 중점관리대상을 지정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하며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관계기관이 모여 물가안정대책 회의를 개최해 세부대책을 논의했다.
소상공인 일상회복드림 특별보증, 폐업 소상공인 보증채무 부담완화 브릿지 보증 지원 등 안정적인 보증 공급으로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한다.
근로자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체불 점검반 운영, 노동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공사 및 물품구입 대금 조기 지급 등으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한다.
두 번째,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 재난·재해 예방 등 시민안전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한다.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되,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접종 및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방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카카오 채널,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연휴기간 내 비상방역상황실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생활치료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열화상카메라 또한, 연휴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의 밀집이 예상되는 대중 교통수단과 다중이용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사전 성묘기간 운영,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 운영 및 공설봉안당 임시휴관 등 성묘·봉안시설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요양병원, 정신병원 및 정신재활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종교시설, 학교에 대한 단계별 전방적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영화관·소극장·노래뮤비방, 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하며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중점관리시설에 대해서도 필요시 경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필수인력 보호를 위한 소방 구급인력 및 장비 보강, 공무원의 기능 연속성 유지를 위해서 단계별 재택근무 실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해 대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파·강설·산불 등에 대비하고 설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물류창고 등 소방특별조사로 화재를 예방하며 재난취약지구, 공공 건설공사장, 공공시설물, 하천시설물 일제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설 성수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한과류 등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세 번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기부·나눔문화 확산 추진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거동불편 취약노인 밑반찬 지원 및 독거노인 안부확인 전년 대비 확대 추진, 급식단가 인상을 통한 결식우려 아동 지원 강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돌봄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 운영, 노숙인 도시락 지원 및 응급잠자리 제공, 설맞이 비대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운영 등 공공부문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간부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을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모범을 보일 예정이다.
민간부문에서도 복지시설 186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 13,537명에게 8억7천1백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가구에 설 선물을 전달하는 ‘희망배달마차’, 노숙인·경로 무료급식, 각종 위문품 지원 등을 통해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네 번째, 설 연휴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대면·비대면 공연, 전시, 참여, 체험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2022 DIMF 공연실황 설연휴 특집 상영회, 대구시립무용단 기획 ‘텅빈객석’ 등 각종 공연 동영상과 대구관광지 사진 이름 맞추기, 랜선으로 떠나는 대구 즉흥여행 등 유튜브, SNS채널 등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비대면 콘텐츠를 게시하고대구스타디움 ‘2022년 설맞이 전통 스포츠 놀이터’, 대구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등 각종 프로그램을 설 연휴기간에도 운영해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된 방역 하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섯 번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 생활쓰레기 수거 및 비상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이를 연휴기간 120달구벌콜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 증편 및 공공주차장 무료개방, 성묘객 버스노선 안내를 실시한다.
명절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하고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의 정상운영 및 각 구·군별 생활쓰레기 배출일 조정을 사전 홍보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가지 대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도심미관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신속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건강도 꼼꼼히 책임진다.
끝으로 연휴 중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필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120 달구벌콜센터를 연휴기간 중에도 운영해 안내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설 연휴기간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물가 안정, 경제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민생안정대책과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른 방역대책을 조화롭게 추진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들께서는 설 연휴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고향 방문 시에는 예방접종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방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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