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해 하루 평균 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경북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년대비 4.7%가 감소한 2천686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명피해는 180명으로 전년대비 16.9%, 재산피해는 340억7천7백만원으로 35.8%가 각각 증가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40.1%, 전기적 요인 22.6%, 기계적 요인 12.8%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를 세부적으로 보면 불씨방치 23.7%, 담배꽁초 20%, 쓰레기소각 17.1%, 가연물 근접방치 8.3% 순이다.
발화 장소는 주거시설 27.7%, 산업시설 20.3%, 자동차 등 15.7%로 집계됐다. 주거시설 중에 단독주택이 79.7%, 공동주택이 14.4%를 차지했다. 임야화재는 213건에서 170건으로 20.2% 감소했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화재 중 40%가 부주의와 방심으로 발생한 만큼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며, “2018년도 화재분석을 바탕으로 철저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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