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소기업이 중장년 채용시 인건비 지원

200명 수혜, 40세 이상 중장년과 중소기업에 모두 도움

김민주 기자

2022-02-15 13:41:18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중장년층의 지역기업 취업을 장려해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기업과 참여자에게 정규직전환지원금과 고용유지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참여대상자는 대구시 거주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구직 중인 중장년이며 참여기업은 대구시 소재 500인 이하 제조업종 중소기업이다.

지원금은 근로자 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고용유지를 지속하면 근로자 1인당 540만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 : 해당기업이 중장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240만원 지원 고용 유지 장려금 :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1인당 300만원 지원참여기업 모집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사업 운영기관은 3개 기관이며 총 지원인원은 200명으로 자세한 지원기준은 대구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운영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양가족 생계유지와 자녀교육 등 소득확보가 절실한 중장년층과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채용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대구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 매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123개 기업이 참여해 인턴 210명을 채용한 후 1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고용유지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 구직 중장년층에게 큰 도움을 주는 중장년 대상 대구시의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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