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4.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제220회 정기 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1’개최

18일 지휘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바이올린 양정윤 협연

김인섭 기자 2022-02-17 08:09:14




‘제220회 정기 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1’개최



[충청뉴스큐]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20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1’이 2월 1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울산시향의 첫 연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예술감독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리야도프의 ‘바바야가 작품56’과 ‘마법의 호수 작품62’, ‘키키모라 작품63’과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에이단조 작품82’ 및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지단조 작품13’이 연주된다.

공연의 막을 여는 리야도프의 3곡들은 러시아 민화에서 차용됐으며 민화에 등장하는 마녀, 도깨비, 요정들이 사는 호수를 소재로 작곡됐다.

이어 연주되는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에이단조 작품82’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악장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쉼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되는 단악장의 곡이지만 2악장 구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 곡은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선율을 연상시키면서 러시아적 서정을 담은 지선상의 아름다운 주제를 가지며 독주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함께 오케스트라도 한층 정열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 시키는 명작품이라 할 수 있다.

휴식 이후 연주되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지단조 작품13’은 차이콥스키의 첫 번째 대작으로 전체적으로 교향시적 성격이 두드러진다.

러시아 자연에 대한 애착을 노래하지만 민족주의 운동에 관심을 쏟던 초기 차이콥스키의 경향도 나타난다.

협연에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지난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및 2010년 폴란드 토룬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17년 이탈리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연주자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증명해 냈다.

현재 봄콰르텟의 지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에스석 1만 5,000원, 에이석 1만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연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통한 부분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를 통한 체크인 등 공연장 이용에 따른 기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