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 장종태 ”6월 지선 승리로 문재인·이재명 지킬 것“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만나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문’ 전달 청와대서 피켓들고 결의... ‘대전경제 대전환’으로 대전서 파란물결 일으킬 것”

양승선 기자

2022-03-31 10:52:10

대전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전 서구청장)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청와대를 직접 찾아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문을 전달하고 6·1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장종태 선거캠프는 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에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을 전달하고, 대전 민심을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뼈아픈 대선 패배의 아픔을 이겨내고,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장 예비후보는 대선에서 대전 선봉장으로 앞장섰던 것처럼 대전에서 민주당의 파란 물결의 중심이 되어 승리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의 파란 물결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내겠다. 그리고 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대전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 5년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정권 교체 시기에 있는 문 대통령의 마음을 위로했다.

장 예비후보는 전대미문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사상 처음으로 35000달러를 돌파했다. ‘K-컬처로 대변되는 문화강국 등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성장했다이는 대통령의 말씀처럼 국민의 땀과 눈물, 역동성과 창의력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국가적 성과로 이러한 대한민국을 만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합의와 소통 없이 청와대 이전을 강행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행보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대통령의 염려와 괴로움이 어떠하실지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고백했다.

이날 서한문을 전달받고 대전 민심을 전해 들은 박수현 청와대 수석은 문 대통령께 이 편지를 잘 전달하겠다.

6월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장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 외에도 장 예비후보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6월 지방선거 승리해 문재인·이재명 지키고 대전경제 대전환 이루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결의를 다졌다.

장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선에선 패했지만 6월 지방선거에서까지 대전을 내줄 순 없다라며 청와대 방문을 계기로 대전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민주당 경선을 통과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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