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겨울철 불청객 한파 대비 총력

경로당, 주민센터 등 활용해 한파 쉼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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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5:33:11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도내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있는 장소인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4,132개 시설을 한파쉼터로 운영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등의 한파쉼터를 활용해 한파특보 발효시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곳곳에 온열의자, 방풍막 등 한파저감 시설 1,118개소를 설치해 도민불편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한파가 재난에 포함되고 "재해구호기금 집행 지침"이 개정 되면서 지역별 한파쉼터 운영에 소요되는 난방비용, 한파 피해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배부되는 담요, 목도리 등 방한 물품구입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익산시 등 7시·군에서는 도 재해구호기금 89,824천원을 활용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60명에게 전기매트, 담요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등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1월은 한파가 불시에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전북도는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에 생활관리가가 직접 방문, 전화 등을 통한 안전 확인과 한파 시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 등에게는 상담원을 배치해 응급안전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역, 터미널 등에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며 동사 사고의 사전예방 등 겨울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한파쉼터 지정 관리 등의 지침 마련과 시군과 협력하며 한파쉼터 및 한파 저감시설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올 겨울 추위로 인한 도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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