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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道, 도암댐 수질개선 및 지역갈등 해결 앞장선다.

‘도암댐 갈등조정 협의체’구성·운영 방안 논의

조원순 기자 2022-04-06 14:16:41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릉수력발전소 발전 재개 등의 문제가 지역사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불필요한 소모전을 최소화하고 갈등 해소를 위해 강원도가 앞장서기로 했다.

도암댐은 ´91년 방류를 시작해 ′01년 남대천 수질악화에 따른 발전 중지 후 해결을 위해 많은 논의와 수질검증 등의 과정이 있었으나 각 기관 및 이해관계자가 서로 신뢰하고 인정할 수 있는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였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루미나이트 투입을 통한 수질개선 실증사업과 강릉시와 함께 수력발전 재가동을 위한 움직임에 정선군 및 강릉시 시민·사회단체에서 반발하면서 지역사회에 이슈로 부각됐다.

이에 강원도는 도암댐 수질 및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별 입장 정리, 문제 해결에 필요한 과제 도출, 갈등조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참여 대상 범위, 위촉 방법 및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무자 회의를 통한 기본적인 의제 정리와 방향이 정해지면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 기구 역할의 “도암댐 갈등조정 협의체”를 구성해 수질개선 사업, 지역 상생 발전 사업, 갈등 사안 등에 대해 논의·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도암댐 문제가 오랜 시간 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전방위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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