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8.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부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김미숙 기자 2022-04-13 14:41:17




부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부산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5일 전부터 경남 거제시 소재 주말농장에서 야외활동을 했고 4월 11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판정됐다.

SFTS는 4~11월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며 초기에는 3~10일간 고열과 함께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와 구역, 구토,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SFTS 환자가 보고됐고 부산에서는 최근 5년간 1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5%이다.

STFS는 현재 개발된 예방백신이 없으며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에서 야외활동 시 진드기 접촉 최소화를 통한 예방이 최선의 방법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작업 시에는 작업복을 갈아입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는 등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역,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다”며 “대부분의 환자가 진드기에 물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