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에 체육 시설 이용 도중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을 학교장이 아닌 교육청이 지고, 시설 관리에 관한 비용 중 일부를 지자체와 교육청이 분담하는 내용으로 규칙을 개정하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 해당 공약을 지지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동구 슬기로운민턴생활 클럽은 30일 한밭체육관에서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클럽 측은 성 후보의 ‘학교체육시설 방과 후 시민개방’ 규칙 개선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규칙이 개정되면 학교 체육 시설 개방으로 인한 학교장 부담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학교 체육 시설 개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학교 시설 개방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학교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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