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노잼 탈출, 심쿵 대전… 365일 24시간 문화·관광 허브로”

0시축제, 빛과예술 경관거리, 대전육교 명품화 등 구상 제6차 정책공약 발표

서서희 기자

2022-05-02 17:50:52

노잼도시 불명예를 벗고, 대전을 36524시간 심쿵도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6차 문화·관광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정은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노잼도시를 더 참담한 노찾도시로 전락시켰다며 허 시장이 2019~20213년 간 방문객 1000만을 목표로 추진했던 대전방문의 해실패를 적시했다.

실제로 대전시는 2019년과 2020년 모두 300억을 투입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중 국내 여행 방문지 순위 14, 숙박 여행 15, 지역 관광지 방문지 순위 14위 등 하위권을 기록했다.(한국관광공사 ‘2020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타 시·도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언택트 마케팅으로 비대면 가족관광·캠핑투어 등 관광 유치로 위기를 극복했지만, 대전시는 코로나 핑계를 대고 사태를 수수방관하며 시민 혈세만 낭비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이어 대전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을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허브로라는 비전 아래 ‘36524시 문화·관광구상을 제시하며 노잼도시를 심쿵대전으로 바꾸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정책 목표로는 365일 문화·웹툰 콘텐츠 창작·유통으로 붐비는 문화산업 도시 철도 역사문화-대전 0시축제중심 사계절 24심야 관광 경제추진 문화예술공간 확충 및 전문화를 통한 365일 문화예술 상설 공연·전시 대전 예술인 중심 대한민국 예술문화 허브를 제시했다.

세부 로드맵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에 신규로 웹툰IP콘텐츠산업비즈니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연중 상설 문화·웹툰 체험과 아카데미 개최, 캐릭터 상품 등 부가가치 창출 지원, 문화콘텐츠로 대전방문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방안이다.

‘36524대전 문화관광의 핵심 전략은 철도 역사문화-대전 0시축제를 중심으로 심야 관광 경제(Night Time Economy)’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심야 관광 경제는 2010년대 중반부터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런던 퍼플 플랙(Purple Flag)’의 경우 연 160만 개 일자리 창출(2017)했다. 암스테르담, 뉴욕, 싱가포르, 시드니 등에서도 신경제 추세로 부상해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어게인 대전엑스포93’ 30주년 축제를 계기로 빛과 예술 경관거리 조성및 국내 고속도로 첫 문화재인 대전육교 명품 역사관광사업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대전을 한국을 대표하는 사계절 24심야 관광 경제허브로 가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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