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주한 불가리아대사관, 불가리아 문자 전시회 개최

불가리아어의 독창성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기회

김미숙 기자

2022-05-16 07:03:21




부산시·주한 불가리아대사관, 불가리아 문자 전시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부산도서관 전시실에서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독특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해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불가리아어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다.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30명의 작가가 만든 알파벳 작품을 전시하는데, 각 작품은 2007년 10월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 국제포스터 공모전에서 추첨을 통해 작가 1명당 문자를 하나씩 할당해 만들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가리아 전시회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불가리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부산과 불가리아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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