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돈 없으면 부도덕?... 서 후보는 서민의 아픔 이해하는 행정 펼칠 수 없어”

장종태 캠프 “‘서민 비하 막말’ 서철모는 서구민에게 사과하라” 서철모가 토론회서 발언한 “어느정도 살기에 부조리에 신경 안 쓸 자신감” 일파만파

서서희 기자

2022-05-24 16:13:35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캠프가 최근 서철모 국민의힘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발언한 서민 비하 막말을 질타하고, “서구민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장종태 캠프는 24일 천지아 대변인 명의로 서민 비하 막말 서철모는 서구민에게 공개 사과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장종태 캠프는 서철모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과 수도권 등에 실거래가 40억 원 규모로 산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자신이 출마한 서구에서는 아들 명의의 전셋집에 사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거세다서구 전세살이를 하면서 서구청장이 되어 서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표를 달라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리고 최근 한 TV 토론회에서 있었던 서철모 후보의 막말을 질타했다.

장종태 캠프는 부동산 문제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서 후보가 일반 서민들을 바라보는 태도에 있다최근 한 TV 토론회에서 재산이 많은 것에 대해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저는 어느 정도 살기 때문에 부조리에 신경 안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서 후보의 발언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후보의 막말은 돈 없고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은 부도덕하기 쉽다는 얘기와 다름없다그러면 돈이 있는 사람은 부조리의 유혹을 잘 견딜 수 있고, 돈이 없는 서민들은 부도덕하기 쉽다는 말이냐?”며 질타했다.

공개적인 TV 토론회에서의 서민 비하 막말로 많은 서구민과 대전 시민들이 큰 상처를 받았다이런 마인드를 가진 서철모 후보가 어떻게 50만 대전 서구를 이끌고, 서민의 아픔을 이해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겠느냐?”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6.1지방선거 대전지역 자치단체장 출마자 중 재산 1위인 서철모 후보의 서민 비하 발언은 이번 선거에서 대전 시민에게 가장 상처를 준 막말 1로 기록될 것이라며 서철모 후보는 즉각 공개 사과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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