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방정환 문학과 인천’교원 연수

양경희 기자

2022-05-26 12:51:45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방정환 문학과 인천’교원 연수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마을연계 동아시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책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여행, 방정환 문학과 인천’을 주제로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 내용은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장정희 소장과 방정환이 인천을 무대로 한 소년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을 읽고 한국근대문학관의 ‘한국 근대추리소설 특별전’ 관람을 시작으로 방정환 선생과 인연이 깊은 장소를 탐방했다.

특히 1922년 봄 천도교소년회와 함께 인천으로 봄소풍을 떠났으며 이 여행에서 방정환 선생은 인천의 산출, 인구 등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설명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방정환연구소 장정희 소장은 “아직 방정환과 인천의 관계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되지는 못했으나, 방정환 선생의 유족의 증언, 방정환 선생의 글에 언급된 증거를 통해 인천과 방정환 선생은 인연이 깊다”고 설명했다.

본 과정에 참여한 교사는 “인천 여행을 떠나는 방정환 선생의 모습에서 좀 더 생생한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야기, 지역 설명,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에 놀랐다.

우리 인천이 가진 자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탐구해서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좀 더 풍부하게 운영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인천 전역, 나아가 동아시아로 확장되는 마을연계 동아시아시민교육은 교사의 의지와 관심에서 시작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사의 마을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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