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 '설날 5대 종합대책' 추진

양승동 기자

2019-01-24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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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분야를 중심으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중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소방안전, 제설, 교통, 물가, 의료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 24시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서울시는 최근 반복 발생하는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 비상대응체계 구축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 안전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사항에 대해는 연휴 전 보완·보강을 완료한다.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나눔, 편의, 물가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첫째, 설 연휴 전과 연휴기간 안전대책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사고 없는 설날’ 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한다.

둘째, 귀성·귀경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대해 ‘교통 흐름이 원활한 설날’이 되도록 지원한다.

셋째, ‘소외이웃 돌보는 설날’이 되도록 독거어르신, 쪽방거주민 등 취약·소외이웃 대상별로 맞춤 지원한다.

넷째, 서울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설날 종합정보 제공하고, 응급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등 ‘쾌적하고 편안한 설날’이 되도록 한다.

다섯째, 주요 성수품 최근 5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 추가 반입하고,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 실시로 수급 안정화해 ‘장보기 걱정 더는 설날’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강태웅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5대 설날 종합대책'을 가동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특히 설 연휴 전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물가관리·서민생활 안정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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