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체전 성화봉 디자인 최종 결정

울산의 상징 ‘고래와 태화강’을 디자인으로

김인섭 기자

2022-06-07 08:00:47




2022 전국체전 성화봉 디자인 최종 결정



[충청뉴스큐]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2022 전국체전의 성화봉 디자인이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울산의 상징인 ‘고래와 태화강’을 주제로 한다.

울산시의 상징색인 푸른색으로 미래와 희망, 역동성을 표현했고 흰색을 활용해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서 울산시는 성화봉 디자인 최종 선정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2022 전국체전 누리집을 통해 ‘성화봉 디자인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고래와 태화강’을 주제로 한 디자인과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 대나무’를 형상화한 디자인, ‘울산종합운동장 성화대’ 디자인 등 세 가지 후보를 가지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8,090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절반에 달하는 4,010명이 ‘고래와 태화강’ 디자인을 선택해 최종 성화봉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울산시는 이 디자인을 활용해 이달부터 성화봉 제작에 착수하며 오는 9월까지 성화봉 제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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