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충주시가 오는 26일부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복숭아명나방, 밤 바구미 등의 효과적인 해충 방제와 함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량 증대를 통한 밤 재배임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복숭아명나방은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 경 우화한 후 밤송이를 갉아먹어 품질에 많은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밤나무 해충이다
이번 항공방제 대상지는 주덕읍을 비롯해 수안보, 살미, 대소원, 노은, 중앙탑, 동량, 산척, 엄정, 달천 등 10개 읍면동 일원 450ha의 밤나무 집단조림지이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항공방제와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항공기 이착륙장을 사전 점검했으며, 마을별 홍보방송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제 당일 방제구역 2km 이내에서는 입산, 산나물 채취 및 건조, 주차 등을 금지해 주고 벌통 등을 미리 이동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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