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개관 11주년 기념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올해 제2차 주제전시로 다양한 여름나기 모습을 살펴보는 ‘여름 대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6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박물관 2층 역사실 내 ‘테마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일과 쉼, 기우제와 장마,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 모시와 삼베 같이 상반되는 주제들을 통해 여름의 모습을 살펴본다.
특히 전시의 마지막 구역에는 여름에 관한 균형게임 질문에 관람객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주요 전시물로는 현재 심사정의 ‘해암백구풍범도’, 농모와 농기구, 퇴촌 윤형의 ‘물고기와 게’와 통발, 갈모와 나막신, ‘용거북도’, 기우제문이 수록되어 있는 죽오 이근오의 ‘죽오집’, 얼음 가는 기계와 모시바지·살창고쟁이 등이 전시된다.
또한 박물관 2층 역사실의 회화작품을 교체 전시한다.
‘조선시대 그림에서 만나는 인물이야기’를 주제로 현재 심사정의 ‘소나무 아래서 폭포를 바라보는 선비’, 단원 김홍도의 ‘여동빈도’를 포함해 5점의 작품을 새롭게 전시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은 특별기획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주제전시를 개최하고 상설전시실 교체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개관 11주년을 맞아 그동안 울산방물관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며 박물관에 오셔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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