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체화재 발생은 216,496건이다. 1일 평균 118.6건, 인명피해는 6.1명이다.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3,219건이다. 1일 평균 146.3건, 인명피해는 6.4명이었다.
화재발생 시간은 11시~오후 7시 사이가 52%이고, 화재 사망자는 47.8%로 이 시간대 특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장소별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29.1%, 서비스시설 12.9%, 임야 12%, 산업시설 10%, 차량 7.1% 판매시설 4.5% 순이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 23명 중 주거시설에서 19명이 사망해 82.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평균 59.3%이지만 설 명절기간에는 더 높은 82.6%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던 각종 화기를 쓰는 등 명절기간에만 있는 특성과도 연관되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화재원인은 부주의 58.7%, 전기 19.8% 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므로, 명절기간 가정 내에서의 부주의와 전기안전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은 설 명절 기간 ‘화재 사망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백화점, 판매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화재위험요인의 사전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설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선제적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기동대를 운영해 신속한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소방청에서는 화재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국민들께서 아래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 사무실, 공장 등에서 전기시설, 난방기구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쓰지 않는 전기기구 등은 끄거나 전원코드를 뽑는다.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음식물 조리, 취사 등 행위를 하지 않는다.
주택, 소규모 숙박시설에는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한다.
야외 성묘 시 담배꽁초 주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다.
소방청 이윤근 화재예방과장은 귀성길 집을 비우거나, 화기취급 부주의 등 우리 주변에 화재 발생 위험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