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3디프린팅 융합기술센터’건립

울산테크노산단 부지 5051㎡, 4층 규모 … 2023년 준공

김인섭 기자

2022-08-31 08:24:59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3디 프린팅 전주기 양산공정개발·실증 및 융합기술 협업 기반구축을 위한 ‘3디프린팅 융합기술센터’가 첫 삽을 뜬다.

울산시는 8월 31일 오후 2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과학기술원, 3디프린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디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안전시공 선언문 낭독, 시삽, 기반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3디프린팅 융합기술센터’는 총 4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캠퍼스에 부지 5,051㎡, 건축면적 1,6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울산테크노일반산단은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등 3디프린팅 관련 대학 및 다수의 3D프린팅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집적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3디프린팅 특화지역이다.

울산시는 이 센터가 준공되면 기존 3디프린팅 제조공정센터·품질평가센터·지식산업센터 등과 연계해 전주기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 구성을 보면, 1층은 3디프린팅 부품 양산 실증을 위한 디지털 팩토리실과 성과확산실, 2층은 3디프린팅 부품 양산 공정 및 설계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실이 들어선다.

3층은 주력산업과 3디프린팅 산업 기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실, 4층은 센터 운영인력을 위한 행정인력과 특수 기술개발을 위한 사무실로 배치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디프린팅 산업과 지역 주력산업의 협업 연결 역할을 통해 우리 시를 3디프린팅 산업 중심 도시로 완성해 국내 3디프린팅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