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적십자사, 태안군 노인 대상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심정지 골든타임 단 4분, 노인들도 꼭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20일 태안군 동백경로당(충남 태안군 태안읍 독샘로 27-5)에서 ‘충남 경로당 심폐소생술 무료강습’ 태안군 런칭행사를 가졌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급성 심정지 환자는 매년 약 3만 명에 이른다. 특히 노인들은 청장년층보다 심정지 위험이 높다. 심정지 환자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은 4분.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은 97%에 이른다. 그러나 골든타임인 4분 이후에는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충남 경로당 심폐소생술 무료강습’ 사업은 충남 군(郡)단위 거주 노인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 대한노인회 태안지회 김동민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노인은 “TV에서 심폐소생술 하는 모습은 많이 봤는데 직접 따라해보니 어렵지 않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곽병철 사무처장은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면서 응급처치강사로도 활동 중인 분들과 함께 교육을 계속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예산, 청양 등 다른 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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