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을 가꾸는 일상 속 공감미술공간

대전시립미술관 생활문화센터와 강당 개방, 지역 민간미술 활동 적극 지원

양승선 기자

2019-02-20 08:57:44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의 문화예술, 여가활동 지원과 공감미술의 장 확장을 위해 미술관 내 복합문화공간 ‘생활문화센터’를 적극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생활문화센터는 시민의 삶을 가꾸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일상의 문화를 구성하고 그 문화적 가치를 지역사회로 연결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됐다.

지난해까지 생활문화센터는 미술관 기획 아카데미와 일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을 병행했으나 올해는 그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이는 대전시립미술관 2019년 키워드인‘공감미술’에 따라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문화예술터전의 생성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의 운영방향인 ‘교육과 문화가 꽃피는 대전’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미술관 역할 수행에 그 의의가 있다.

대여 공간은 판화 프레스기가 구비된 교육실 1개, 다목적실 2개, 방음벽과 스피커 시설을 갖춘 연습실 1개이다.

비영리 목적의 문화예술 관련 지역 단체는 미술관 홈페이지 에서 신청가능하며, 대관 기간은 2월~12월로 미술관 휴관일인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대전시립미술관은 일상의 문화를 재구성해, 공감미술을 공감예술로 확장시키고자 한다”며 “공감예술의 문화가치를 지역사회로 연결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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