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9.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당진시

당진시, 야외활동시‘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당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서유열 기자 2023-05-08 07:48:36




당진시, 야외활동시‘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당부



[충청뉴스큐] 당진시보건소가 지난 2일 타 지역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는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올해 첫 STSF 확진자도 평소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 가을철에 유행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로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잠복기는 4일에서 15일 정도로 임상증상은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가피가 형성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최대 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STSF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피부노출을 차단한 작업복 착용 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주변 풀숲 제거 야외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도포 야외작업 수행 후 귀가 즉시 목욕, 작업복 세탁 등 예방 및 관리 수칙 지켜 야외활동을 하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당진시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 태양광 기피제 자동분사기 보관함을 설치·관리하고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건지소, 진료소를 통해 농업종사자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진드기기피제를 배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교육등을 실시하는 등 진드기매개체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