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제15회 특성화고교 사장되기 창업대회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창업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업을 통해 미래 CEO의 꿈을 펼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전국 17개 시·도 111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 통과자 643명을 대상으로, 2차 프레젠테이션 및 실물심사를 거쳐 특상 10명, 대상 20명, 금상 20명, 은상 40명, 동상 40명, 우수상 70명 등 총 2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청주지역 수상자로는 청주농업고등학교 3학년 배진원 학생이 특상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이정은 학생이 금상을, 3학년 최윤정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 특상을 배출한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배진원 학생의 ‘달팽이를 이용한 건강간식’은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한 달팽이를 이용해 쿠키, 에너지바, 머핀, 소시지 등 다양한 건강간식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것을 아이디어로 공모해 수상하게 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 여러분에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돼 예비 CEO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일부는 시상식 후 근현대인쇄전시관을 관람했으며, 문의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숙박한 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SK하이닉스 등 청주지역의 산업체를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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