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설현장 품질관리 강화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현장점검 기동반 운영 등 추진

백소현 기자

2019-03-07 14:52:40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건설현장 품질관리 강화는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품질시험을 위한 현장점검 기동반 운영 등 2개 방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광주시는 시, 산하기관, 자치구 발주 및 인·허가 부서를 통해 총공사비 5억원 이상 토목공사, 연면적 660㎡ 이상 공공 건축공사, 2억원 이상 전문공사 등 65개 현장을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 대상으로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품질관리계획 적정 여부, 품질시험실과 시험장비 및 시험요원 확보 여부 등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또 건설공사 현장점검기동반을 편성·운영해 토질, 아스콘, 골재, 콘크리트 등에 대한 품질시험을 강화한다. 시험 결과 기준 미달 자재는 즉시 반품 처리하도록 하고, 타 현장 반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요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30여 개 레미콘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1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는 80개 사업장에 대한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관리가 소홀한 73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했으며, 미흡한 1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발주부서에 조치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품질관리 확인·점검 결과, 관리실태가 경미한 사항은 현지 보완조치 하고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관련기관 및 발주부서에 통보해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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