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으로 오세요∼ 폭염 대비 경로당 순회 교육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양승선 기자

2018-07-24 14:02:20

 

청주시

 

[충청뉴스큐]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경로당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결과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는 1043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한주 동안 전체 온열질환자의 약 절반인 556명 발생해 급격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10명중 7명이 지난 한 주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흥덕보건소 방문간호사 6명은 출근하면서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전화, 문자발송, 직접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일부터 시작하며 쉼터 이용을 적극 장려하며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방문보건 대상자들 중에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요즘같은 폭염시기에는 고령의 만성질환자들은 각별한 건강에 주의가 요구된다.

예로부터 고혈압 대상자는 체온조절을 위해 혈관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압면동 폭이 커져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심혈과, 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맹준식 흥덕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폭염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으로 쓰러지는 대상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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