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충주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야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야간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야간금연상담실, 야간당뇨예방교실,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야간민원실 및 금연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충주시청 1층 보건소 민원실과 금연상담실에서 운영된다.
야간당뇨예방교실은 충주시당뇨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야간운동교실은 건강한 아파트만들기 일환으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연수주공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 야간 프로그램은 360여 명이 이용하며 혜택을 봤다.
위생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할 시간이 없었는데 야간민원실이 운영돼 일과 후에도 건강진단결과서를 찾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금연상담실을 이용하는 B씨는 “금연을 하고 싶었는데 직장을 다니느라 금연상담 같은 건 꿈도 못 꿨다”면서 “야간금연상담실을 성실히 찾아 이번에 꼭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기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보건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는 지역주민이 이용할 프로그램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야간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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