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연중 운영

양승선 기자

2019-03-13 10:58:27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연중 운영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괴산 실현’을 위해 경도인지장애인 및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 및 가족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도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치매가족교실 등이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기억지킴이 쉼터’ 입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해 치매환자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주1회 운영되는 ‘기억지킴이 쉼터’는 전문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사업으로, 13주간의 일정으로 오는 5월말까지 계속된다.

또한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마중’은 치매환자가족의 감정이해 및 적절한 감정표현을 통한 정서적 부담감 해소와 참여자 상호 간 사회적 지지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시작해 내달까지 6주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잘 지낼 수 있도록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지식 제공을 통한 돌봄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내달 11일부터 총 6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걱정 없이 다 함께 안심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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