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9.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당진시

당진시, 수경 재배 기술 시범사업 평가회 추진

침수 피해 없는 청정 신평상추 생산개시

서유열 기자 2023-08-17 07:24:14




상추 수경재배 모습(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6일 상추 수경재배기술 시범사업 현장인 신평면 금천2리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행된 시범사업은 ‘상추 연작장해 예방 수경재배 기술 시범사업’으로 총 4개소 0.4ha에 지역특화작물인 상추에 농업 신기술인 분무수경재배를 도입했다.

분무수경재배는 작물을 고정해 놓고 물과 양분을 뿌리 쪽으로 분무해 기르는 방법으로 적은 양의 수분과 양분과 노동력을 들여 효과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토경 재배에서의 시비, 경운, 제초 등과 같은 작업 과정을 기계화 및 자동화된 편리한 작업환경에서 재배하므로 생산성 제고되며 소비자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분무수경재배는 폐액을 활용해 이루어지는 순환식 수경 재배인 만큼 농업 환경피해 감소와 탄소중립 실천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시범사업 추진 농가는 “여름철에 큰 사랑을 받는 상추는 저온성 작물의 특성상 여름철 작황이 좋기 어려워 금 상추라고 불리고 있다”며 “분무수경재배기술 덕분에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갖추고 신선한 당진 상추를 시장에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시범사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 평가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 특화작목을 육성해 당진농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노동력 절감과 병해충 피해를 줄여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경재배 신기술을 도입해 당진 상추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94호가 18ha의 규모에서 연간 11만 상자, 17억원 규모로 출하되고 있는 신평상추는 GAP인증 농가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억대 농부를 4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