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8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사과 100년’을 주제로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통합 개최됐다.
특히 사과 및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사과·배 품평회, 사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코요태, 조용남 등 인기가수와 해외 예술단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예산역에서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주차 공간의 대폭 확보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축제 기간 중 시중보다 30%할인된 가격에 사과를 판매하고 사과 무료 나눔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사과를 주제로 한 사과 김장 담그기, 사과 빼빼로 만들기, 사과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부터 사과파이, 사과 차 등 시식, 사과나무를 이용한 애플파크와 포토존 조성 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 기간에 진행된 제32회 예산황토사과·배 품평회에서는 예산군 삽교읍 김문오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은 예산군 신암면 문현식 예산군 신암면 성재창 당진시 석문면 인철환 당진시 면천면 강희태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은상은 예산군 예산읍 이재병 예산군 오가면 이강식 당진시 석문면 한성현 당진시 석문면 인치연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당진시 송산면 김응곤, 특별상은 예산군 신양면 박동서 당진시 합덕읍 최성락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오영 예산능금조합장은 “예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품질의 황토사과를 선보일 수 있어 뜻 깊다”며 “미진한 부분은 앞으로 더 내실있게 준비해 발전하는 예산황토사과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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