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내년 총선에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전 수석은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회를 살리고 위기를 해소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모델을 홍성·예산에서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서울 KTX 연결은 기회이면서도 자영업자들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다”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지역발전모델을 만들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지방을 만드는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홍성·예산의 지역필수의료체계 구축과 의료인력 확충하겠다”며 “예산홍성을 규제특구로 만들어 원격진료, 디지털헬스케어, 첨단기술을 적용한 의료 플랫폼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당시 충청도에 조성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최초 정책기획자였다”면서 “과학기술연구의 열매를 홍성예산에서 거두기 위해 예산홍성을 디지털의료비즈니스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의 출마로 홍성·예산 선거구에는 같은 당 4선인 홍문표 의원과의 당내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충남 예산 출신인 강 전 수석은 18대 국회의원(서울시 마포구 갑), 전 대한야구협회회장, 전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