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전 시군 확대

2019년 7개 군 국·도비 10억 3,100만원 지원

김미숙 기자

2019-04-02 16:50:10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19년 의령군 등 7개 군에 국·도비 10억 3,100만원을 투입해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2010년까지 전체 19,694km 중 창원시 등 8개 시 지역에 17,376km를 완료했으며, 2011년부터는 군 지역 사업추진으로 2015년까지 3개 군에 대해 712km를 추가 완료했다. 이어 2019년도에는 추진 중인 5개 군과 잔여지구 2개 군의 1,606km에 대해서도 국비를 확보해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시설물 사고 사전 예방과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신속 대처를 위해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전산화하고 체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하시설물의 구축년도, 위치, 재질 등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관련 정보는 지하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노후관로 교체의 예산투입 시기 파악 등 정책 결정 시 기본 데이터로 활용된다.

아울러 가스, 전기, 통신 등과 관련된 정보는 유관기관과의 공유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조기에 완성해 지하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마련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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