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청명과 한식을 전후로 성묘객 실화,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림과 임야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4월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산림과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화재 발생건수가 85건으로, 하루 평균 2.8건이었지만, 이중 청명·한식 기간에 10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3.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3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청명·한식 기간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를 동원해 국립공원, 공원묘지,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순찰과 홍보방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요 공원묘지, 등산로 등 성묘객 및 상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산불 대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유지 ,산불예방 순찰 및 캠페인 ,대형 산불 대비 소방헬기 긴급출동 태세 확립 등이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산불이나 임야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소중한 인명과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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