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8.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울산 연안 해수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

4월~11월, 해수욕장 및 해안관광지 해수 조사

김인섭 기자 2024-04-08 08:09:56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연안 해수에 대한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지점은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 2개소와 해안관광지 4개소 등 총 6개소이다.

조사 기간은 수온 20~30℃, 염도 10~30‰의 조건에서 활발히 증식하는 비브리오균속의 특성을 고려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발생빈도와 위해도를 고려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을 검사한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해산물의 생식 또는 덜 익힌 해산물 섭취, 상처난 피부의 오염된 바닷물 접촉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어패류 완전히 익혀먹기 △상처난 피부 바닷물 접촉금지 △어패류를 요리한 칼, 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하기 △어패류 5℃ 이하 저온 보관 및 85℃ 이상 가열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의 경우 발한,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 발생과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병변이 생긴다.

특히 50% 내외의 높은 치사율을 보임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구군에 통보해 주변 횟집 등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홍보 등을 통해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총 78건의 해수 검사에서 장염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검출을 확인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