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1.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당진시

당진,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총력전

여름철 해양 활동 시 주의사항 안내

서유열 기자 2024-06-24 06:57:18

 

 
비브리오패혈증 홍보물


[충청뉴스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5월 당진 삽교천 방조제 갯벌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감염병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으면 감염되는 질병으로 매년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해수면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8~9월 사이에 집중해 발생한다.

감염되면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병 24시간 전후로 피부병변이 나타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 보관 △어패류 섭취 시 85도 이상 가열 △만성질환자 어패류 생식 자제 △피부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당진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삽교천, 마섬포구, 왜목마을, 용무치항에서 매주 해수·갯벌 등 가검물을 검사해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 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높은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