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글로벌강소기업에 월드에너지 등 13개사 선정

최대 국비 2억원, 도비 2천만원 지원... R&D 및 해외마케팅, 지역 자율프로그램 등

김민주 기자

2019-04-25 14:39:14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월드에너지 등 13개사가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9개사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트리엔, ㈜구일엔지니어링, 제이씨에스인터내셔날, 기민전자㈜, 두리기업, ㈜디케이에스글로벌, 아이델, 대구정밀, 라크인더스트리, 엠엔비그린어스, 두리코씨앤티, 월드에너지, 건백 등 통 13개사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월드에너지를 비롯해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맞춤형 패키지로 기업당 최대 국비 2억원과 도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민간 금융기관은 각종 융자 및 보증을 지원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고 수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와 중기부, 기업지원기관들이 협력해 이들 기업들이 지역 선도 중견기업을 거쳐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