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5년 생활임금 올해보다 3.9% 인상

최저임금 대비 16.1% 높아

양승선 기자

2024-10-16 10:26:29




대전유성구청사전경(사진=유성구)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16일 2025년 생활임금을 금년도 시급 11,210원에서 3.9% 인상한 11,6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보다 16.1% 높은 수준으로 근로자는 하루 8시간, 월 209시간 근무 시, 243만 4,850원을 받게 되며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근로자 900여명에게 적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최저임금, 물가상승률, 근로자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과 우리 구 재정여건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의 적용으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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