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30일 경남도청 신관 청사 앞에서 도내 자활근로자가 만든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활생산품 하루장터’를 열었다.
경상남도에서는 2016년부터 이웃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참가하고 있는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18개, 자활기업 6개소가 참가해 홍화막걸리, 유정란, 한우곰탕 등 77개의 우수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자활생산품은 타 생산시설 물품과 비교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인건비 절감, 유통과정 축소 등을 통해 시장가 보다 더욱 저렴하게 판매돼 행사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행사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자활기업 창업자금, 자활사업 기술·기능 교육비, 사업단 경영 및 마케팅 개선 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사용된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자활생산품 자활장터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참여주민 스스로가 자활의지를 갖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자활근로로 습득한 기술로 생산한 자활생산품 판매수익금이 자활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중한 종잣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활생산품은 도내 저소득 주민들 2,750여 명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 참여해 생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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