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성군의원, 강승규 향해 탄핵 동참 촉구

탄핵소추안 표결을 부결시킨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홍성군민에게 사죄하고 탄핵에 동참하라!

양승선 기자

2024-12-10 10:06:48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성군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을 향해 홍성군민에게 사죄하고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문병오, 최선경, 신동규, 이정희 의원은 10일 오전 930분 홍성군의회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통령 탄핵 투표 불참을 비판하고, 탄핵안을 재추진할 경우 반드시 찬성표를 던질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모든 일상을 멈추고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기다리고 있던 국민들은 표결도 임하지 않고 퇴장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지켜보면서 또다시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강승규 의원은 홍성군민이 준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군민들에게 사죄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공범이 아니라면 즉각 탄핵에 동참하라고 규탄했다.

이어서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이제 더 이상 국민을 농락하고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독선과 아집으로 국정을 운영해 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력하게 탄핵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적 분노가 가시기도 전인 8일 오전,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총리는 담화문을 통해 질서있는 조기퇴진을 운운하며 정권 연장을 위한 꼼수를 드러냈다이 또한 헌법과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만약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당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요구를 또다시 외면한다면 더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양승조)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강승규 의원 사무실 앞에서 탄핵을 부결시킨 강승규 의원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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