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12일 느티나무목신제보존회 주관으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28회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신제는 매년 정월대보름,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쉼터에서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전통 민속 제례다.
이날 행사는 보존회원과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막이 소리, 목신제례, 풍물놀이 등이 진행됐으며 제례 후에는 주민들이 함께 떡국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주 보존회장은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올해도 느티나무 보호수와 함께 건강하고 크게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롱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목신제 준비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신제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 마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