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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년 강원방문의 해 DMZ 평화의 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평화 공감 DMZ 힐링여행’, ‘2025 Tour de DMZ 고성그란폰도’ 개최

조원순 기자 2025-03-25 08:32:35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접경지역 5개 군, 강원관광재단, 민간단체와 함께 접경지역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접경지역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별로 트레킹·버스킹·자전거대회·생태체험 등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통해 접경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DMZ 평화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소규모 음악축제인 ‘DMZ 평화의 길 관광 페스타’ 가 5월부터 10월까지 접경지역 4개 군에서 개최된다.

DMZ 평화의 길 주변의 숨은 명소에서 특색있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트레킹, 캠핑,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민통선 이북지역의 생태 탐방과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환경을 즐기는 별빛 여행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5월부터는 SNS 홍보단과 함께 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탐방 프로그램인 ‘평화공감 DMZ 힐링여행’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DMZ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고 이를 직접 홍보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6월 14일 고성군 일원에서는 ‘2025 Tour de DMZ 고성그란폰도’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2개 종목으로 전국에서 자전거 동호인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3월 1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요 코스는 고성종합운동장~ 명파 ~ 제진검문소 ~ 고성군 7번 국도 ~ 미시령옛길 등으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DMZ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접경지역 5개 군, 강원관광재단 등과 함께 세부 행사 계획을 수립중이며 5월부터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접경지역의 관광지를 알리고 DMZ가 가진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널리 전할 계획”이라며 “DMZ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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