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개발사업 국비 106억 원 확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남일면 40억 원, 가덕면 40억 원 등

양승선 기자

2018-09-04 09:40:08

 

청주시

 

[충청뉴스Q] 청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공모한 남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6억 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통합 이후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지역개발사업에 집중해 최근 4년간 11개지구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3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신규사업으로는 소재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남일면 40억 원, 가덕면 40억 원이 있으며, 특색있는 마을을 만드는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옥산면 장동리, 소로리, 낭성면 지산2리, 현암리, 문의면 노현1리에 각 5억 원, 시군역량강화사업에 1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2019년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다목적 광장조성,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중심가로경관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으로 인해 소재지의 기능역할을 강화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과의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복지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의 관주도 형식의 사업이 아닌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단계에서부터 민·관이 함께 소재지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 및 준공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소통하며 추진하는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사업 효과 및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도·농복합시로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이 공존하고 있다”며 “도시지역에 비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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