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훈련상황 가정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적 소규모 침투 시 국가통합방위 요소 효율적 운용을 위한 대책 회의

김민주 기자

2019-05-28 14:51:48

 

2019년 을지태극연습 통합방위협의회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8일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엄용진 50사단장,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 윤병호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등 통합방위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훈련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동해안 침투로 시작해서 ΟΟ지역 국가중요시설을 타격 후 사회불안 및 혼란조성을 목적으로 소규모 침투한 적에 대한 작전지역 확대를 방지하고 조기에 작전을 종결하기 위한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통합·운영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철우 도지사가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고 상황별 절차를 연습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한다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다양한 군·경 작전세력에 의해 책임지역이 구분되고 통제됨에 따라 통합방위 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휘·협조체제를 사전에 구축해야 한다”면서 “상황이 발생하면 통제구역설정, 주민대피명령, 통행금지, 군·경 합동검문소 운영 등 군사작전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적의 침투와 흔적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든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신고하도록 주민신고망 체계점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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