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0.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울산 도시철도 2호선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울산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최종 선정 적극 대응

김인섭 기자 2025-09-01 08:37:39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8월 28일 국토부 소관 ‘2025년 제4차 투자심사위원회’에서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국토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은 사업비 4,4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운행 구간은 북울산역을 기점으로 북구 진장유통단지를 거쳐 중구 번영로를 통해 남구 야음사거리까지 13.55km로 정거장 14곳을 설치한다.

울산시는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국토부에 해당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번에 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8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첫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올해 1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의 시급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차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도시철도 1, 2호선과 함께 도시권역과 광역지역 간 이동수요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연계성 등을 강조해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 위원들을 설득해 이번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다.

울산시는 지난 1월 기재부에서 최종 미선정된 사유에 대해 대응논리를 한번 더 점검해 오는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기재부의 선정이 확정되면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및 공사 순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울산시는 오는 2029년 공사에 착공해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1호선과 동서남북 십자형 도시철도망이 구축돼 대중교통의 간선은 철도로 지선은 버스로 역할을 분담해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많지만,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