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급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아산소방서의 추석 연휴 구급 출동은 일 평균 66건으로 평상시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교통사고·벌 쏘임·뱀 물림 등 안전사고도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응급 신고 절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소방서는 시민들이 경미한 증상이나 단순 질환으로 119구급차를 이용하기보다 지역 병·의원, 약국,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중증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119를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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