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는 삼성전자 온양·천안캠퍼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로 센터 내에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다시: 서다'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 조성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에서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을 모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20여 명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책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서관 공간을 정비하고 기부된 책들을 정성껏 분류하며 책장을 채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한 배움의 공간은 단순한 도서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이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쉼터'이며, 새로운 꿈을 꾸고 '다시 설' 용기를 얻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삼성전자 직원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이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귀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삼성전자 온양·천안캠퍼스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공간의 이름 '다시: 서다'처럼, 이곳이 우리 아이들이 책 속에서 길을 찾고, 잠시 넘어져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으며, 꿋꿋하게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마음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청소년들의 마음에 가닿아 긍정적인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센터가 아이들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